[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소방본부는 전국 초등학교 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한 불조심 어린이마당에서 장성 사창초등학교(교장 장명희)가 최우수 평가를 받아 오는 10월 14일 국민안전처장관상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는 불조심을 생활화하고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교육부 및 10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하고 국민안전처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2016년 불조심 어린이평가에는 전국 398개 초등학교 5학년 726학급이 참여했으며 1만 8천여 명의 학생들이 안전상식에 대한 저마다의 실력을 뽐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