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떠나는 미래여행’직업체험 실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0일 서울 키자니아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업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업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60여 가지 다양한 직업 중에서 평소 관심 있는 직업을 선택해 경험했고, 체험관 내 화폐인 ‘키조’를 벌고 쓰는 등 경제 활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직업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현실과 유사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됐고, 미래 직업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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