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7시부터 골목길 전 지역 추석명절 손님맞이 대청소
이날 대청소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 각 동 클린마을봉사단, 직능단체, 상인회, 환경미화원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추석 연휴 전 수거 쓰레기는 수도권매립지 및 소각시설에 휴무 전일까지 수송 처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추석연휴 청소상황실’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민원, 투기 신고 등에 신속히 대처하기로 했다.
또 10개 동주민센터는 590여 골목 및 취약지역을 청소대상지역으로 정하고 추석 연휴 전 · 후에 손님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특별대청소를 실시한다.
골목길 및 주택가 주변의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 학교주변 주요 통학로와 공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며, ‘내 집 ? 내 점포 앞은 스스로 청소하기’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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