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에서 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분석결과를 보고받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황 총리는 당초 세종청사에서 열리는 해양경비안전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청주 육거리시장을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민생경제를 살필 예정이었다.
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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