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혼술남녀’ 빛내는 박하선-정채연, 셀카에 핀 두 송이 꽃

배우 박하선,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사진=MBK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과 걸그룹에서 연기자로 깜짝 변신한 정채연이 흠 잡을 데 없는 셀카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5일 정채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머트 측은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과 정채연은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청순함과 순수함의 매력을 가져서인지 어딘가 모르게 자매 같은 느낌이 든다.

두 사람은 이날 첫방송 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혼술남녀’는 혼술족(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노량진 학원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내용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