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화금융 이모저모] 박성현 "고의 기권 말도 안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성현과 캐디 장종학씨가 한화금융클래식 첫날 13번홀 러프에서 공략법을 고민하고 있다. 사진=KLPGA

박성현과 캐디 장종학씨가 한화금융클래식 첫날 13번홀 러프에서 공략법을 고민하고 있다. 사진=KLPGA

AD
원본보기 아이콘

[태안(충남)=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말도 안 된다."

'국내 넘버 1' 박성현(23ㆍ넵스)이 지난주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에서의 '고의 기권 의혹'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1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장(파72ㆍ654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 1라운드를 2오버파로 마친 뒤 "기록을 신경쓰다 보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다"며 "타수 관리를 위해 기권했다는 건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주장했다.

당시 2라운드 9번홀까지 10오버파로 무너진 뒤 캐디 장종학씨의 부상을 이유로 코스를 떠나 구설수에 올랐다. "캐디의 발목 부상이 경기를 포기한 진짜 이유"라는 박성현은 "캐디가 11번홀에서 공을 찾다가 발을 헛디뎌 부상을 입었는데 참고 있다가 나중에 발목이 너무 안 좋다고 했다"면서 "아직 대회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 기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태안(충남)=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