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성 장흥군수,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수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성 장흥군수가 지난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장흥군

김성 장흥군수가 지난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장흥군

AD
원본보기 아이콘

"대한국민운동본부 주관 '2016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지방행정 부문 대상"
"군 단위 지자체 수상자 가운데 김성 군수 유일, 뚝심 행정력 과시"
김성 군수 “올해 최대 목표 박람회 성공, 군민 모두 행복한 장흥 만들 것”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김성 장흥군수가 지난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대한국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지방행정 부문 대상에는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등 6명의 이름이 호명됐다.

전국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서는 김 군수가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오르며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김 군수는 주민복지, 농어업소득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산업 기반 구축 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선 6기 공약 평가 2년 연속SA 등급 획득, 군 청사부지 무상양여, 6년 연속 인구증가, 지역 특화 소득작목 육성, 지방행정 상생협력 모델 구축 등 뚝심 있는 행정력도 인정받았다.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민선6기의 군정목표로 제시한 김 군수는 특히 주민 복지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일에 공을 들여왔다.

민간 복지이장과 공무원이 함께 지역의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내는 ‘해피데이 서비스’는 지역 복지의 하한선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산물 가격 폭락 완충장치로 ‘기초농산물 최저가격보장 조례’를 제정하고, 고부가가치 틈새 소득 작목 개발을 본격화해 군민들의 소득향상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

오지마을 100원 택시 도입, 작은 영화관 개관,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토요시장 소비자 보호 리콜서비스제 등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새로운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군정 역량을 총동원하고 나섰다.

박람회 개최를 한달여 앞둔 현재 해외 46개국 85개 기관, 국내 172개 기관을 합해 모두 257개 기관의 참가를 확정지으며 박람회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성 군수는 “군민과 함께 달려온 지난 2년여 간 지역경제, 복지, 문화 등 군정의 각 부문에 희망적 신호가 늘어가고 있다”며 “올해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딛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