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주시 태권도부가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정선체육관에서 24개 실업팀 3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2016 한국실업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5인조 단체전 동메달로 남자 개인전 종합 우승의 영광을 거뒀다.
또한 선수간의 팀윅과 감독의 역량으로 종합우승을 석권한 전주시 태권도부 정을진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아 전주시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전주시청 태권도부는 이번 종합우승으로 전국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 하여 전주시의 명예를 드높였으며, 다가오는 제97회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주=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