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자체적으로 정부3.0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실천과제를 발굴해 수요자 관점에서 주민의 특성·유형별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서구는 최근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정부3.0 거점지자체 공모에 공공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 확대 및 데이터 공유센터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되면서 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서구 관계자는 “정부3.0의 진정한 가치 확산과 성과창출은 구성원이 정부3.0 방식을 자신의 업무에 내재화할 때 가능하다”며 “이번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주민과 함께 주민이 행복한 으뜸서구 구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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