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초 ‘터 이구일’개장…현재 최재덕 작가 작품 전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신창동주민센터(동장 최효준)는 로비에 마련한 갤러리 ‘터 이구일’에서 최재덕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지난 18일부터 열고 있다.
신창동주민센터는 청사 1층 로비를 ‘터 이구일’로 개편해 지난달 12일부터 갤러리로 운영하고 있다. ‘터 이구일’은 왕버들로 291에 자리잡은 신창동주민센터 주소를 따 지은 이름. 주민이 터놓고 신나게 놀면서 공동체 운동을 펼치는 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최효준 신창동장은 “앞으로 주민의 문화공간이자 소통과 교류의 장소로 갤러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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