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엠에스아이코리아는 AMD사의 최신 GPU인 폴라리스 아키텍쳐 기반의 'RX470'을 장착하고 MSI의 6세대 냉각방식인 '트윈프로져6'를 사용한 그래픽카드 'MSI 라데온 RX470 게이밍X 트윈프로져6'를 공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6세대 쿨링 솔루션인 트윈프로져6가 장착돼 일반적인 냉각방식보다 20% 나은 냉각 성능을 갖추고 있다. 최대 35% 더 정숙한 환경을 제공, 최고의 냉각 성능과 함께 완벽한 정숙함을 제공하고 있다.VGA에 더 많은 풍량을 제공할 수 있는 MSI의 독창적인 설계기반의 '톡스 2.0 팬'이 장착돼 기존의 블레이드 팬 보다 22% 더 많은 풍압을 확보한다. 방열판 및 VGA 기판에 넉넉한 풍량을 확보하고, 소음은 오히려 기존 방식보다 대폭 줄었다.
MSI 라데온 RX 470 게이밍 X 8GB 트윈프로져6는 MSI 게이밍 앱을 통해 사용자 마음대로 PC의 성능 수준을 선택할 수 있다. 다른 소프트웨어가 VR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최적의 VR 환경을 만드는 원 클릭 옵션도 제공한다.
MSI 라데온 RX 470 게이밍 X 8GB 트윈프로져6는 MSI 그래픽카드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를 통해 판매된다. 자세한 정보는 MSI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MSI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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