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남자 배드민턴 복식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 조가 첫 승리를 따내며 금빛 순항을 시작했다.
이용대와 유연성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한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A조 1차전에서 호주의 매튜 차우-사완 세라싱헤 조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겼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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