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닥터스’ 김래원-박신혜-윤균상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사진=SBS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사진=SB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정윤도(윤균?)과 홍지홍(김래원)이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유혜정(박신혜)을 향해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연적이지만, 사이좋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지홍은 정윤도가 유혜정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극의 미묘한 감정라인을 더했다는 반응이다.
정윤도는 극 중 정수그룹의 장남으로 국일병원 신경외과 스탭이다. 그는 예민하면서도 감정의 절제력이 뛰어나고, 의심이 많지만 한번 믿은 것은 끝까지 믿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진서우(이성경)와 피영국(백성현) 사이에서 의외의 호흡이 발휘됐다. 진서우가 피영국에게 “나쁜짓 하나 해도 되나”라고 묻자, 피영국은 진서우에게 다가가 “그게 내가 할 일이다”라고 말해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