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6일부터 2일간‘해양 스포츠의 꽃’향연 펼쳐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해양스포츠의 꽃‘제2회 보성율포솔밭해수욕장 전국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오는 8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푸른 솔밭과 은빛 백사장이 아름다운 보성군 회천면 율포솔밭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대회 첫날은 예선 조별 리그전이 치러지며, 7일에는 조별 상위 1?2위 팀이 본선 및 결선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베스트 드레서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과 행운상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보성율포솔밭해수욕장 전국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율포솔밭해수욕장이 전국 최고의 휴양 명소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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