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경기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어린이 생활용품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가지 기능을 누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용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것.
◆다 쓴 미용티슈 상자가 귀여운 페이퍼토이로 변신 ‘코디 페이퍼토이 미용티슈’
$pos="C";$title="하이브리드 제품";$txt="";$size="510,510,0";$no="20160717150443094504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코디 페이퍼토이’는 다 쓴 미용티슈 상자를 활용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돌이 페이퍼토이를 만들 수 있는 신개념의 제품이다. 페이퍼토이 제작 기술을 보유한 디자인 업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패키지에 페이퍼토이 전개도가 프린트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천연펄프 100%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쌍용C&B 관계자는 “쌍용C&B는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 실용성과 경제성을 두루 갖춘 코디 페이퍼토이 미용티슈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자녀와 함께 페이퍼토이를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교육적 효과까지 함께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10개월부터 학교 입학 전까지 타는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삼천리자전거 쥬시’
$pos="C";$title="하이브리드 제품";$txt="";$size="510,312,0";$no="201607171504430945042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삼천리자전거의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쥬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성은 물론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변형할 수 있는 3단계 성장 맞춤시스템이 적용되어 아이의 성장기간 동안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뒷바퀴를 접어 소형차 이상의 승용차 트렁크나 뒷좌석에 간편하게 적재할 수 있으며 보조손잡이와 캐노피의 탈부착을 통해 △유모차 단계 △보호자 어시스트 단계 △독립형 세발자전거 단계의 변형이 가능하다.
◆시계, 미아방지, 교통카드 기능이 한번에 ‘키위플러스 라인 키즈 워치’
$pos="C";$title="하이브리드 제품";$txt="";$size="510,472,0";$no="201607171504430945042A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키위플러스에 출시한 라인 키즈 워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워치로,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 캐릭터를 활용한 아기자기하고 다채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교육 및 대화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위치추적 기능을 통해 착용한 아이의 위치 또한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또한 긴급 알림 기능으로 아이가 마이크에 말을 하면 문자가 손쉽게 전달되며 캐시비 근거리 무선통신(NFC) 교통카드 결제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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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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