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닥터스’ 박신혜, 김래원에 먼저 손 내밀었다 “이번엔 제가 져드릴게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닥터스' 박신혜가 김래원의 손을 먼저 잡으며 로맨스를 예고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홍지홍(김래원 분)에게 마음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홍과 혜정은 신경외과 회식에 갔다가 몰래 빠져 나와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게임장에서 총싸움, 자동차 게임, 인형뽑기 등 다정한 데이트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운동장에서 달리기 시합을 했고 혜정이 승리했다. 환호하는 혜정에게 지홍은 "그렇게 좋아?"라고 물었고 혜정은 "한 번 더 할까요?"라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이때 혜정은 지홍을 바라보다 먼저 손을 잡으며 "이번엔 제가 져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앞서 지홍이 건넨 고백에 대한 화답이었던 것. 이어 '처음으로 여자가 먼저 내 손을 잡았다'라는 지홍의 내레이션이 흘러나오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