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수의 신’ 정유미 “천정명, 나름의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천정명 SNS

사진=천정명 SN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KBS 2TV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함께 연기한 천정명이 써 논란이 된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화제다.

5일 정유미는 ‘국수의 신’ 관련 인터뷰를 통해 “(제작진과) 불화는 전혀 없었다. 나는 그런 걸 전혀 느끼지 못한 것이 오빠랑 찍을 때 웃으면서 찍고 즐겁게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해는 된다. 우리가 처음 시놉시스를 봤던 것과는 달라진 부분들이 있어서 서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마지막 장면 찍을 때도 정말 즐겁게 찍었다. 오빠도 나름의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수의 신’에 함께 출연한 조재현도 이날 “천정명에게 마지막 촬영 때 얘기를 했다”며 “내가 천정명이었어도 힘들었을 것 같다. 드라마가 완벽한 사전제작으로 대본이 나오지 않고서야 쓰면서 많이 바뀐다. 무리한 설정인 것도 있었다”며 천정명의 아쉬움을 대변했다.

앞서 천정명은 ‘국수의 신’ 촬영을 마친 뒤 자신의 SNS에 “참 많이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 됐다. 원작의 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좋았을 텐데... 누구를 원망해야 하나...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