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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맞춤형 제안 서비스 '서울을 가지세요' 홈페이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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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뭐해' 주말을 즐길 수 있는 정책 제안

▲'주말뭐해' 주말을 즐길 수 있는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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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200개 주요 정책을 생애주기별, 분야별, 상황별, 대상별로 분류, 이용자가 찾고 싶은 키워드를 클릭하면 관련 정책만 골라서 소개하는 '서울을 가지세요'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폰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이 시민들이 제대로 잘 몰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 같은 사이트를 기획하고 개설했다.
200개 정책에 대한 키워드는 ▲생애주기(영유아, 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 ▲분야(안심, 건강, 편리, 즐거움, 휴식, 상생, 혁신, 경제, 주택, 환경) ▲상황(지갑허전, 몸·맘아픔, 주말뭐해, 완전바쁨, 활력필요) ▲대상(여성, 장애인, 소상공인, 근로자, 취약계층) 4가지 카테고리로 이뤄졌다.

제안 정책은 단순 나열이 아닌 이용방법 위주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서울로 떠나는 캠핑'에서는 서울 시내는 물론 강원도 횡성, 충북 제천 등에서 서울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캠핑장을 소개하고 있으며, 링크된 사이트로 이동하면 예약까지 할 수 있다.

'공유하기 기능'도 갖췄다. 주변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정책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등을 통해 추천할 수도 있다.
시는 200개 정책으로 시작한 '서울을 가지세요'의 정책제안 서비스를 확장, 오는 10월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 정보제공'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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