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황사와 미세먼지 공포로 그 어느때보다도 건강과 위생에 민감한 요즘, 덕분에 식중독에 대한 우려를 줄여주는 각종 주방생활용품들도 각광을 받고 있다.
여름철 음식 보관에 필수적인 냉장고는 의외로 주방에서도 가장 지저분한 공간일 수 있다. 관리 안 된 냉장고 일수록 화장실의 변기보다도 많은 세균이 서식할 수 있는데, 위생적인 식재료 보관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냉장고 청소 외에도, 밀폐보관이 필요한 이유다.
$pos="C";$title="락앤락";$txt="";$size="510,370,0";$no="20160701214748869254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본격적인 더위에 앞서, 락앤락은 베스트셀러인 비스프리 밀폐용기에 항균 효과가 입증된 항균 실리콘을 적용한 ‘항균 비스프리’ 제품을 출시했다. 보통 밀폐용기 사용 시 뚜껑의 실리콘패킹은 세척이 어려워 각종 세균이나 식중독균에 오염되기가 쉽다. 락앤락에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99% 항균효과가 유지되는 실리콘패킹을 적용한 제품을 선 보인 것.
락앤락 항균 비스프리는 탁월한 위생과 품질력으로 지난 4월 출시 이후, 매월 50% 이상 판매 신장율을 보이며 승승 장구 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항균 비스프리 밀폐용기와 함께 반찬 정리선반/무빙바스켓이 함께 구성된 ‘냉장고 정리 솔루션’이 홈쇼핑 런칭, 첫 방송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올 여름 성과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 냄새와 누수 완벽 차단, 밀폐형 음식물 쓰레기통
해마다 장마철이면 음식물 찌꺼기가 빠르게 부패해 음식물 쓰레기의 악취가 더욱 심해진다. 이러한 악취와 음식물 쓰레기에서 나오는 누수만 방지할 수 있어도 주방 위생에는 한결 도움이 된다.
$pos="C";$title="락앤락";$txt="";$size="510,366,0";$no="201607012147488692544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락앤락의 4면 결착형 ‘음식물 쓰레기통’은 매년 장마철이 되면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생활용품 인기검색어 순위권에 오르는 등 장마철 단골 인기상품이다. ‘락앤락 음식물쓰레기통’은 기존 4면 결착 구조 뚜껑에 실리콘을 1개 더 추가하여, 위아래 이중 결착 구조까지 갖췄다. 덕분에 냄새와 누수를 완벽 차단해 준다.
◆ 고여있는 물이 없어 좋다, 직수형 정수기!
최근 교원에서는 위생과 편의성, 경제성을 두루 갖춘 3세대 직수형 정수기 ‘웰스tt’를 출시했다. 웰스tt는 무엇보다 위생에 중점을 두어 제작, 물탱크에 이어 냉각탱크까지 없애 고여있는 물로 인한 세균 발생 우려를 차단했다.
얼마 전 웰스tt는 예약판매 실시와 동시에 당일에만 1000대 판매를 돌파, 예약판매 5일만에 초도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주방에 불고 있는 직수형 정수기의 인기를 입증했다.
◆ 언제나 뽀송뽀송 싱크대, 소독제 대신 항균 행주!
주방 곳곳의 이물질을 닦을뿐 아니라, 보통 젖은상태로 자주 보관하게 되는 행주는 여름철 세균의 온상이다.
스칸맘(Scanmom) 행주는 스웨덴의 대표적인 섬유 프린팅 회사 데코 트릭이 나무 펄프에서 뽑아낸 식물성 섬유소재 셀룰로스 100%로 만들었다.
스칸맘 행주는 중량의 12배에 달하는 흡수력으로 식탁이나 싱크대 등 세균 발생 우려가 있는 주방 곳곳의 물기를 깨끗이 제거해 준다. 무엇보다 99.9% 항균 인증을 받아 여름철 청결한 주방 관리에 더욱 도움되는 제품. 실용성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지난 최근 120만장 판매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최근 현대리바트가 생활가전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싱크볼 살균기 ‘바이오싱크 케어(Viosink-care)’를 출시했다. 바이오싱크 케어는 주방에서 세균에 취약한 싱크대 배수구 살균 제품으로, 최첨단 LED 살균 기술인 바이오레즈(Violeds)를 적용해 개발됐다. 제품을 배수구에 덮고 약 40 정도 작동시키면, 대장균 및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90%이상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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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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