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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가치, 2010년 10월 이후 최저…달러당 6.6591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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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위안화 가치가 2010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밀렸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역내 위원화 가치는 달러당 6.66591위안으로 0.17% 하락했다.
이날 위원화 가치하락은 중국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매도세가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 증시는 이날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0% 오른 2932.48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0.18% 하락한 1970.72로 마감됐다.

지난 밤 뉴욕과 유럽 증시가 큰 폭 상승했고 개장 전 공개된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면서 금일 중국 증시는 개장 초반 상승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상승 흐름을 끝까지 유지하지 못 하고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거래를 마쳤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6월 제조업 PMI는 50.0을 기록해 5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공상은행이 0.68% 오른 반면 페트로차이나는 0.14% 하락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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