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홍상수 감독 부인 "김민희 통해 남편과 통화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사진=스포츠투데이 DB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사진=스포츠투데이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영화감독이 광고가 끊긴 김민희를 위해 딸의 유학비를 중단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우먼센스는 홍상수 감독의 부인 조 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 씨는 "남편이 딸을 끔찍하게 아꼈는데 딸에게 '더 이상 유학비를 대줄 수 없다'고 선언했다. 남편과 김민희의 관계가 업계에 파다해져 김민희에게 광고 제의가 들어오지 않아 그녀의 경제적 손실을 메워주어야 한다고 했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

조 씨는 "홍상수 감독이 집을 나간 뒤 김민희 연락처를 수소문해 '급한 일이니 지금 당장 남편에 전화하라고 전해. 그렇지 않으면 나도 못 참아'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30초 만에 남편에 전화가 왔다"며 "집을 나간 뒤 처음으로 남편 목소리를 들었다. 이후에도 남편과 통화할 일이 있으면 김민희를 통해 하곤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렇게 힘든데 김민희는 행복해 보인다. 사랑, 돈, 명예 다 갖췄으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한 매체는 홍 감독과 김민희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인연으로 1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현재 해외에서 체류 중이며 어떤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