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복내면(면장 최일선)에서는 매월 주민복지계와 보건지소 방문보건팀이 함께 하는 방문형서비스사업에 동행하여 몸소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복내면장을 비롯한 방문형서비스 사업 수행 담당자들은 복내면 수급자 및 돌봄이 필요한 주민 57세대를 대상으로 매월 5세대씩 순회 방문하여 각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오고 있다.
복내면 관계자는 “공동방문형 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여 주민 행복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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