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페이스]명왕성이 빛난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뉴호라이즌스 호 포착

▲명왕성의 빛나는 대기 연무층.[사진제공=NASA]

▲명왕성의 빛나는 대기 연무층.[사진제공=NASA]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밝게 빛나는 그곳
매우 다양한 연무
명왕성이 빛난다

<#10_LINE#>
명왕성의 빛을 낸다. 대기 연무층의 다양한 모습이 입체적으로 포착됐다. 뉴호라이즌스 호가 지난해 7월14일 명왕성을 최근접 통과한 뒤 몇 분 뒤에 찍은 이미지이다. 태양이 다른 편에 있고 뉴호라이즌스 호가 명왕성의 이 같은 모습을 촬영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명왕성의 대기 연무층이 다양하고 복잡하게 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미지는 뉴호라이즌스 호가 명왕성에 가장 가깝게 접근한 뒤 19분 뒤에 찍은 것이다. 이때 뉴호라이즌스 호는 명왕성으로부터 약 2만1550㎞ 떨어져 있었다.

나사 측은 메탄 구름이 명왕성의 대기권을 구성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뉴호라이즌스 호가 보내오는 데이터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추가 연구를 통해 명왕성의 실체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