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마크(Mark) II'를 정식 출시한다.
파워샷 G7 X Mark II는 하이엔드 카메라 대표 브랜드 캐논 'G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콤팩트한 사이즈에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지난 4월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F1.8-F2.8의 조리개 값을 지원하는 광학 4.2배 줌 렌즈를 탑재해 넓은 화각의 풍경 사진부터 망원의 인물사진까지 폭넓은 촬영이 가능하다. 여기에 카메라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 효과를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8개의 '픽처 스타일' 촬영 모드를 지원해 피사체나 촬영 목적에 맞게 다채롭고, 유연하게 사진의 색감을 표현(설정) 할 수 있다. 또 풀HD 60p의 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타임랩스 동영상 모드, 별사진 모드, 패닝 촬영 모드 등을 갖춰 사용자가 손쉽게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사진 및 영상을 표현할 수 있다.
캐논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파워샷 G7 X Mark II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파워샷 G7 X Mark II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파워샷 G7 X Mark II를 구매한 후 8월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참여를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약 8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가죽 속사케이스&스트랩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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