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가씨’하정우, 칸 영화제서 “겨드랑이 모이스처라이징돼 팔 못 들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조진웅, 하정우

조진웅, 하정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영화 '아가씨'가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하정우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아가씨'는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 김태리가 출연했다. 또 '아가씨'는 칸 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올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아가씨' 출연진들은 칸에 방문했을 당시 비하인드를 스토리를 밝히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조진웅은 칸영화제 포토콜에서 단상 위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는 등 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행동을 했지만, 하정우는 팔을 들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하정우는 당시를 떠올리며 "저는 그날 밝은 색 슈트를 입고 있었다. 겨드랑이가 모이스처라이징 되어서 팔을 들 수 없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조진웅은 "그때 하정우 씨가 '난 오른팔을 잃었다'고 말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