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주택건설 업계에 따르면 주택협회는 지난 14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김 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이달 말 정식으로 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한편 주택협회는 지난 3월 박창민 전 회장이 정기 총회에서 물러난 뒤 후임자 물색에 어려움을 겪자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해 왔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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