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송민호가 아이들에게 굴욕을 당했다.
7일 밤 방송되는 JTBC '반달친구'3회에서는 첫 야외수업을 떠나는 위너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아이들 앞에서 불타는 인기경쟁을 펼쳤던 위너는 찜질방에서 치열한 팔씨름 경기를 벌였다. 이에 송민호는 아이들에게 자신을 응원해 달라며 열정적인 구애를 펼쳤지만, 아무도 응원하지 않아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반달친구'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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