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가정의 달 패키지' 4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서울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달 패키지' 4종을 내놨다고 26일 밝혔다.

'러블리 패밀리Ⅰ패키지'는 성인 2인과 소인 1인 기준으로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뷔페 3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이용권 3매와 수영장, 사우나, 휘트니스 1회 이용권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4만원이다. 여기에 디럭스 객실로 업그레이드하고, 선착순으로 롯데제과 과자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러블리 패밀리Ⅱ 패키지'는 28만원이다. 이들 패키지 모두 가능 시 엑스트라 베드가 무료로 준비된다. 어린이날 한정 패키지로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땡큐 디어 패키지'도 마련됐다. 신관 디럭스 객실 1박, 조식, 클럽라운지 혜택 2인, 롯데호텔서울 레스토랑 상품권 10만원권을 포함해 28만원이다.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 클럽라운지 혜택 2인, 설화수 스파 윤안 순환 또는 균형 이용권 1인,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매와 스위트 콤보 이용권 1매로 구성된 '러브 유 디어 패키지'는 40만원이며 두 패키지 모두 다음달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모든 패키지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