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오는 23일까지 뉴욕ㆍ워싱턴ㆍLA를 방문해 유엔평화기구 유치와 위안부 할머니 권리회복을 위한 국제 세미나 참석, 국제평화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행보를 펼친다.
특히 최 시장은 '한반도 평화ㆍ인권 회복을 위한 2016 뉴욕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유엔과 국제사회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하고 위안부 피해자와 북한 핵개발 문제 등 동북아 평화ㆍ인권 해법을 제시한다.
최 시장은 이어 미국 라우든 카운티를 방문해 '한ㆍ미 삶의 질 1위' 도시 간 교육ㆍ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포괄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차세대 글로벌리더 네트워크 교류 및 창조적 교육을 위한 협력을 논의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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