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철도공단은 지난해 서해선 등 5개 철도건설현장에 드론을 투입, 공사 작업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곳의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접근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전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효과를 봤다.
강영일 이사장은 “철도공단은 지난해 시범운영에서 드론의 활용성을 확인하고 철도건설현장에 이를 확대·적용키로 했다”며 “향후 시설관리, 재난발생 현장관리, 설계와 시공관리 등으로 드론 활용 방안을 넓혀가는 방안을 추가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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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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