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4월부터 6월까지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연성증가, 관절범위증가, 균형감각 증진 등 복합적인 운동효과가 있는 주간재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4월부터 6월까지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연성증가, 관절범위증가, 균형감각 증진 등 복합적인 운동효과가 있는 주간재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장애로 인해 저하된 근·골격계 근력증진 및 기능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으며, 함께 뒹굴고 땀 흘리며 운동하는 가운데 ‘장애극복’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의료적 소외감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능력을 키워가기 위한 지역보건 필수사업이기도 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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