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매년 독자 설문조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호텔을 선정해 발표한다. 러시아판은 2014년에 프랑스 파리의 '르 브리스톨(Le Bristol)' 호텔을 외국 비즈니스호텔 1위로 선정한 바 있다.
롯데호텔서울은 이번 수상을 기념한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객실 1박, 조식 2인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8만원(세금ㆍ봉사료 별도)다. 호텔 앞 푸슈킨 동상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롯데호텔서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화면을 프런트에 제시하면 '쿨팝스 플라자 치맥세트'를 증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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