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유일 경제지…'아시아경제리더스'로 제호 변경
아시아경제는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일간리더스경제 인수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
또한 콘텐츠 제휴 등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수익성 및 사업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로써 아시아경제는 부산 경남권 지역 내 독자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일간리더스경제는 지방경제 소식은 물론 국내 경제상황도 신속 보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한편 일간리더스경제는 2014년 4월 창간한 부산ㆍ경남지역 조간 경제전문 언론매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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