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중소기업·자영업자를 위한 서비스 ‘아이마켓’에 모바일 서비스 오픈
PC와 모바일 자동 연동으로 현장에서 모바일로 상품 확인 및 구매 가능해져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인터파크는 중소기업, 자영업자를 위한 쇼핑몰 ‘아이마켓(www.imarket.co.kr)’에 국내 기업과기업간 거래(B2B) 종합몰 최초로 모바일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PC와 모바일의 자동 연동으로 상품 검색은 물론 장바구니, 최근 주문내역 및 배송상태 등 구매 관련 정보를 사무실뿐만 아니라 작업현장이나 이동 중에도 모바일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동일 상품의 반복 구매가 많은 기업 구매의 특성 상, 보다 간단하게 모바일로 재주문할 수 있어 구매 업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의 경비 절감을 돕고자 모바일에서도 50% 이상 특가 할인과 업계 최대 수준의 인터파크 통합 포인트 (I-포인트) 적립, 1만원 할인 쿠폰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아이마켓’의 모바일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5만원 이상 구매 회원을 대상으로 던킨도너츠 모닝세트 무료 증정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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