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수습기자] 서울시는 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농·수산물명예감시원 384명을 위촉한다고 4일 밝혔다.
감시원은 ▲식품안전 파수꾼으로 위해식품의 근절과 지도 ▲시장과 음식점 원산지표시 관리 ▲건강하고 안전한 바른 먹거리 정보 전달자 ▲즐겁고 따뜻한 밥상을 만드는 등 서울시민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은 2만6457개 음식점과 5323개 집단급식소에 대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지도를 실시한 바 있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정책을 실현하는 동반자로서 감시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영 수습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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