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야생화를 이용한 압화예술의 신비를 느껴보세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 박영숙 작가의 '그대 발길 머무는 곳'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 박영숙 작가의 '그대 발길 머무는 곳'

AD
원본보기 아이콘

"구례군, 대한민국압화대전 수상작 발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 박영숙 작가의 '그대 발길 머무는 곳' 선정"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야생화의 고장 구례에서 오는 19일 '대한민국압화대전'이 열린다.
압화를 통해 야생화의 가치를 창조하고 예술로 승화시켜 문화와 산업의 한 분야로 압화 예술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압화대전'은 올해 15회째로 이번 대전에는 11개 국가에서 517점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박영숙 작가의 '그대 발길 머무는 곳'이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이 밖에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분야별 대상 4점, 농촌진흥청장상에 최우수 8점, 구례군수상에 우수, 장려, 특선 등 139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국제전 부문에서는 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에 우크라이나의 엘레나 포드모드길나야(Elena Podmogilnaya) 작가의 ‘헌신(Devotion)’을 비롯하여 최우수, 우수, 특선 등 총 59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였으며, 보존화 부문에는 30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작품 심사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야생화가 가지고 있는 특성에 작가의 개성이 더해져 창작성이 뛰어난 작품들이 예년에 비해 많아졌다”며 “압화대전을 통해 압화의 영역이 다양하게 확대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시상식에 앞서 압화 예술의 발전과 산업화를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압화에 대한 평가와 발전방안 등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하여 압화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