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64)이 잠실구장에서 프로야구 개막전 경기를 관전했다.
김 회장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간의 시즌 개막전을 관전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김 회장은 부인 서영민 여사와 함께 경기 시작부터 관중석에서 한화를 응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오후 7시 25분을 기점으로 2만 6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LG는 9년 만에 열린 잠실 홈 개막전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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