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조달청이 집행하는 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사(연간 2조원 규모)의 물량과 시공계획 심사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조달청은 위원회의 본격 활동에 앞서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각 심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정한 심사와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워크숍을 갖는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조달청은 위원회의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업무로 모든 입찰자가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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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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