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운빨로맨스’ 류준열 “피자 배달,방과후 수업…난 아르바이트 인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류준열.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류준열.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류준열은 배우 이동휘와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류준열은 “난 아르바이트 인생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많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류준열은 “피자 배달, 일일 노동직도 했다. 의자 만 개를 운반하기도 하고 쌀국수 집에서 서빙도 하고 마지막으로 방과후 수업 선생님도 했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옆에서 이를 듣던 이동휘가 “옆에서 보는 류준열은 뭐든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노력파다. 노력이 옆에서 느껴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한 매체에 “류준열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며 “류준열은 여주인공 황정음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공대 남자 제수호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