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강소라와 남보라가 악성루머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화제인 가운데 강소라가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소라는 "고등학교 시절 72㎏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살을 빼기 위해 가정 먼저 했던 것이 자세 교정"이라며 "걸어 다니는 습관, 앉아 있는 습관도 똑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식습관에 대해서는 "하루 세 끼 제시간에 먹어야 한다. 항상 다이어트 하고 난 다음에는 폭식으로 요요현상이 온다"며 "하루 세끼 올바른 식습관이 잡히면 초콜릿, 과자 등을 먹지 않게 된다"고 덧붙였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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