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에이미 아직도 약 하는 것 같다" 폭행 시비 연루 허씨 주장 보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밤의TV연예 에이미 / 사진=SBS 한밤의TV연예 에이미 캡처

한밤의TV연예 에이미 / 사진=SBS 한밤의TV연예 에이미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폭행 시비에 연루됐다.

에이미는 9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한밤)에 강제추방 후 미국에서 폭행시비에 휘말린 경위를 밝혔다.
에이미는 전화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이러고 왔다는 걸(추방) 알기 때문에 상대가 이용하는 것”이라며 “너무 억울하다. 태어나서 처음 이렇게 맞았다. 코뼈가 다 나가고 지금 큰 부상을 입어서 말을 잘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황씨 부부가 부부 싸움을 하던 중 아이들이 뛰어와 도와달라고 하길래 ‘그만 좀 하시라’고 말했을 뿐인데 폭행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 된 사진에서 에이미는 코 부상과 함께 온 몸에 멍이 든 상태다.

하지만 황모 씨 아내인 허모 씨는 “에이미가 1층에 있고 남편이 2층에서 샤워를 하는데 옷을 다 벗고 있는 상태에서 에이미가 2층으로 올라왔다. 너무 화가 나서 여기는 우리 공간이고 당장 나가라고 밀친 것 뿐”이라고 반박했다.
또 "에이미가 아직도 약을 하는 것 같다. 술 냄새는 전혀 나지 않는데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인사불성이다. 너무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