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스위스 여행의 낭만부터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의 즐거움까지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면세점은 봄을 맞이해 4월14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과 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5명(동반 1인)에게 추첨을 통해 오스트리아에서 스위스 융프라우까지 이어지는 여행의 행운을 제공한다. 해당 점에서는 예비 부부 고객을 대상으로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권을 준비했다. 당첨된 2명(동반 1인)의 고객에게는 뮤지컬 관람권과 함께 뉴욕행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까지 선물한다.
전국의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사은품도 마련했다.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8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및 김포공항점에서 쇼핑을 한 내국인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2016 롯데면세점 패밀리페스티벌' 티켓을 선착순 증정한다. 패밀리페스티벌은 4월 16일과 17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16일에는 싸이, 성시경의 '빅매치콘서트'를, 17일에는 '피크닉콘서트'를 준비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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