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에는 머스탱의 강렬하고도 에너지 넘치는 스피릿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백종민씨의 작품 '변신'이 선정됐다.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머스탱의 변화를 몸과 표정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변신하는 배우로서의 삶을 타임랩스 형식의 영상에 담았다. 장려상으로 머스탱의 스피릿을 다양한 주제와 영상기법으로 풀어 낸 5편이 선정됐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이사는 "6편의 수상작 뿐만 아니라 제출된 작품들 모두 참신한 시각과 창의성, 머스탱의 스피릿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작품들이었다"며 "다양한 영상에 머스탱의 매력을 의미있게 담아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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