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캠프는 비비큐가 2004년 업계 최초로 실시하기 시작한 이후로 매주 진행하고 있다.
치킨대학에는 치킨과 피자 조리실이 갖추어져 있으며 실제 매장과 같이 꾸며놓은 실습장에서 롤플레잉도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국내산 닭, 올리브 오일 등 몸에 좋은 건강 재료만을 골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을 직접 조리할 수 있다. 직접 만든 치킨 요리는 시식 후 포장해 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도자기 체험, 스키 체험, 리더십 함양 교육, 영어캠프 등 치킨캠프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볼 수 있다. 한류열풍에 따라 치킨을 직접 조리해 보고 싶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전화(02-3403-9262)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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