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천안 쌍용동에 공급한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가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40가구(특별분양 제외) 모집에 1343명이 몰리며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는 수요가 많은 중소형 평형 뿐 아니라 대형 평형까지 마감됐다. 전용면적 90㎡형은 3가구 모집에 21명이 몰렸다. 전용면적 111·134㎡형도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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