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설 연휴 할인·캐시백·경품 등 이벤트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KB국민카드는 설 선물과 제수 용품 준비에 유용한 할인, 캐시백, 경품, 무이자할부 등 혜택을 제공하는 '2016 설맞이 위시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29일까지 행사 응모 후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사용한 일시불 및 할부 금액이 150만원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300만원 캐시백(3명),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10만원(5명), 도미노피자 모바일 상품권(100명),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1908명) 등 2016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 전통시장에서 5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5만원짜리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응모 후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카드, KB국민 비씨플러스카드, KB국민 프리패스카드 제외)로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 6S(2명), 롯데백화점 상품권 50만원(4명), 30만원 캐시백(10명), 포인트리 5000점(2000명) 등 2016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응모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하면 된다.

또 이마트, 롯데마트에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을 상품권으로 증정하고, 행사 대상 선물 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도 제공한다.

GS수퍼마켓에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 구매 시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행사 대상 선물 세트에 대해서는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있다.

롯데슈퍼에서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 구매 시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행사 대상 선물 세트에 대해서는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결제 시 4~6개월 및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준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 구매 시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14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행사 대상 선물 세트에 대해서는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2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에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설 식품 선물 세트 또는 잡화 품목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오픈마켓(G마켓 등), 농수축협직판장, 건강식품점, 화장품점, 기성복점 등 37개 업종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6개월 할부는 2회차부터, 9개월 할부는 3회차부터 할부수수료가 면제된다.

전자상거래, 가전제품점, 손해보험(자동차보험) 등 5개 업종에서는 2~5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6개월 할부는 2회차부터, 10개월 할부는 3회차부터 할부 수수료가 면제된다.

면세점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체크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를 이용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10만원을 선불카드로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및 김포공항점에서 1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300달러 이상 이용 시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8만원 선불카드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400달러 이상 이용 시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10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 300달러 이상 이용 시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10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한화갤러리아면세점에서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400달러 이상 이용 시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2월 29일까지 KB국민 국제브랜드 카드 회원(KB국민 유니온페이 및 마에스트로 카드 제외)에게 호텔스닷컴에서 호텔상품 결제시 8% 즉시할인을, 익스피디아에서 호텔 상품 결제 시 할인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7% 할인 쿠폰을, 씨트립(C-trip)에서 호텔 상품 결제시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