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상업시설비율 1.8% '한강블루'상가 수변상가 최대규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강블루 상가

한강블루 상가

AD
원본보기 아이콘

올해 주택시장이 흐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투자자들이 부동산 상품 쪽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신도시의 잇따른 개발로 새로운 주거단지가 형성되면서 해당 지역 배후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중심상업지역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탄신도시, 파주신도시, 광교신도시, 송도신도시 등 신도시 개발이 활성화 되면서 지역간 인구이동이 잦아지고, 해당 상권이 가지는 배후수요가 부동산 상품 투자 결정의 판가름이 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한다.
그 중 김포한강신도시가 들어서는 장기동에 상가 투자자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기동의 상업비율은 1.8%로 매우 낮은 편이다. 구래동 4.7% 운양동 5.2%로 인근지역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으로 상업시설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다.

향후 입주예정인 GS센트럴자이와 대림e편한세상, 삼성 래미안, 휴먼시아 등 대단지 아파트 2만5천여세대의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 교통망이 확충되고 개발효과에 따른 인구유입까지 고려하면, 장기동에 그에 따른 상업시설의 공급이 더욱 필요해질 전망이다.

(주)신우R&D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25-5번지(한강신도시 수변상업용지C6-2)에 ‘한강블루’ 상가를 분양한다. 대지면적 2,037㎡ 연면적 15,901.86㎡ 으로 지하2층~지상9층 규모에 104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상가는 김포한강신도시 수변상가 중 최대 규모로 전용률 또한 약56%로 높다. 또한 주차 공간이 약 96대가 가능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상가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김포시는 한강신도시의 개발로 꾸준한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의 많은 유입으로 평균연령 30~40대가 약45%의 비중을 차지하는 소비성이 높은 신도시로 상업시설 투자에 유리하다.

‘한강블루’ 상가의 교통호재도 눈길을 끌고 있다. 2018년 개통예정인 장기역(김포도시철도)은 해당부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호재로 작용한다. 김포 한강신도시와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연장되면 인구유입이 증가될 뿐만 아니라 향후 핵심상권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변상가 초입 대로변에 위치하며 일산, 마곡, 검단, 강화, 양촌 등 인근 지역과 5분~25분이내의 거리에 있어 타 지역 인구유입이 기대되고 이동에 용이하다. 또한 김포한강로, 48번국도, 김포도시철도,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편리한 교통입지로 중심상업지의 접근성이 좋아 이용객들 유입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지 주변으로 중앙공원이 있으며, 롯데마트, 하이마트 등이 입점예정이다. 종합병원부지와 관공서들이 밀집되어 있고 업무시설로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텔 등이 들어올 예정이다.

유럽형 스트리트형 복합상업공간인 한국판 베니스 ‘라베니체’가 수변지구에 들어서면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룬 공간에서 쇼핑ㆍ문화ㆍ여가 등 각종 편의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수변상업지구의 대부분은 용적률과 업종 제한이 있어 2~3층높이 저층으로만 조성된다. 업종 제한 없이 고층으로 건축될 수 있는 곳은 ‘한강블루’상가를 포함 대로변 5개 필지만이 가능하여 입점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 ‘한강블루’상가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2,200~2,800만원선, 2층~9층도 인근시세보다 저렴하여 투자가 용이하다. 현재 인근 상가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3.3㎡당 5,000만원선으로 거래되고 있어 향후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상가 홍보관은 해당부지 인근 신한프라자 4층에 위치해 있다. 2016년 11월 준공예정이다.

문의: 031-989-6966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