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K팝스타5'에서 이수정, 정진우 듀엣이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17일 방송된 'K팝스타5' 9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 15.3%(닐슨코리아 기준), 평균시청률 수도권기준 13.2%를 기록했다. 이번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의 1분' 주인공은 이수정과 정진우가 펼친 '가끔' 무대였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이수정에게 "이번 무대에 놀랍게 좋아진 것이 있다. 고음이 좋아졌다.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이수정은 "노래에 감정을 이입하면서 첫사랑이 생각났다. 그리고 화가 나서 고음이 열렸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K팝스타5'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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