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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추가도발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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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희 통일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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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정부는 제4차 북한의 핵실험 이후 북측의 추가도발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15일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북측의 추가도발에 대해 예의주시하는 상황"이라며 "아직은 특별한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 최룡해 노동당 비서의 복권 여부에 대해서 그는 "조금 더 봐야 할 것 같다"며 "혁명화 교육은 우리 법률 규정처럼 몇 년, 몇 개월 이렇게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최 비서는 작년 11월 초 혁명화 교육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변인은 민간단체가 살포하는 대북 전단 문제와 관련, "헌법적 가치인 표현의 자유와 관련한 기본권 보장 측면과 주민 신변안전 보호라는 측면을 균형 있게 판단해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쪽에서 보내는 민간단체 대북전단 관련된 입장은 기존 입장과 다를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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