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적수 없는 우리은행, KDB생명 꺾고 13연승 질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스트릭렌[사진=김현민 기자]

스트릭렌[사진=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리은행은 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구리 KDB생명 위너스를 68-57로 이겼다.
이번 결과로 13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9승2패로 선두를 질주했다. 2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는 승차가 8.5게임으로 벌어졌다. KDB생명은 5승16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2쿼터까지 리드를 내주고 쫓아가던 우리은행은 3쿼터에 역전에 성공했다. 양지희(31)의 득점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 시소게임을 하다 4쿼터에 49-45로 앞선 우리은행은 양지희와 이승아(23)의 3점포로 점수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경기 막판에는 임영희의 외곽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쉐키나 스트릭렌(25)은 20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우리은행의 승리에 앞장을 섰고 임영희(35)와 양지희가 각각 16점과 15점을 책임졌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